근처 떡집을 알아보다가 지역커뮤니티에서 별시루 추천하는 글을 봤어요.
다들 맛있다기에 첫 아이의 백일상에 올린 떡을 주문했는데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손님마다 맛있다고 어디에서 했냐고 물으시네요.
전화 주문하려다 매장도 안 가봤고 눈으로 궁금했던 차에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백일상차림에 나오는 떡을 사진으로 확인했어요.
100일 문구 새겨진 백설기는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국산팥으로 만든 수수팥떡도 맛있었고 오색송편도 각각지 향과 맛이 달라서 훌륭했어요.
회사에 돌릴 답례떡도 또 돌상에 올릴 떡도 별시루에서 주문하려고요.
요구했던 시간에 딱 맞춰 배송해 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떡, 마음을 담아 빚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고 최고의 재료로 최선을다해 맛있는떡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